프로젝트 시작 계기
SSR에 대해 경험을 쌓고 싶어서 Next.js를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그냥 "화면상으로 표시하고 완성!" 으로 끝났던 이전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해보고 싶었다. 렌더링이 오래걸리는 페이지에서 시간을 줄여보고 싶었고,,,
그니까 결국 성능 올리기 위한 경험의 갈급함이 커서 이를 중점으로 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또 파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땐 오류해결을 기록할 시간이 정말 부족해서 하나하나 다 기록해놓지 못했다(아주 큰 실수였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 어떤 오류가 있었는지 살펴보는게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해당 프로젝트를 현재 시점에서 리팩토링을 진행하려고 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오류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고민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두번째로 큰 이유이기도 하다.
프로젝트 주제
알고리즘 공부를 혼자 하기에 부족함을 느껴서 스터디를 많이 알아봤다. 보통 깃허브를 통해서 스터디를 관리하지만 출석을 체크하거나 몇개를 풀었는지 기록하는 용도는 구글시트에서 관리하는 듯 싶었다.
구글 시트까지 들어가서 기록하는것은 자동화가 어렵다고 느껴져 스터디 팀별로 문제풀이만 기록하면 알아서 스터디 현황을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팀스페이스 생성
지라를 사용해볼까 싶었지만 두명에서 하는 프로젝트이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문서 정리가 필수적이어서 노션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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