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터링 2판] action point(ch1)

1. 조금 변경한 refactoring이더라도 매번 테스트 할 것
   자주하는 실수이다. 오류를 수정하거나 리팩터링을 할 때, 기존에 작성한 테스트를 실행하지 못해서 코드의 오류를 나중에 발견할 때가 많아 디버깅이 어려웠다. 작은 변경이더라도 매번 테스트를 통과하는 지 확인하는 과정을 습관화 해야겠다.
   
   
2. 리팩터링을 통한 성능문제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단 무시하고 이후 성능이 떨어진다면, 리팩터링을 마무리하고 성능을 개선
   
   
3. 모듈화를 통해 코드가 길어질 수 있지만 전체 로직을 구성하는 요소 각각이 더 뚜렷이 부각된다. 이렇게 모듈화를 하면 각 부분이 하는 일과 그 부분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과정을 파악하기 쉬워진다.
   
   
4. '항시 코드베이스를 작업하기 전보다 더 건강하게 고친다.'
   
   
5. 조건부 로직을 명확한 구조로 보완하는 방법에는 다형성이 있을 수 있다.
   
   
6. 리팩터링을 효과적으로 하는 핵심 : 단계를 잘게 나눠야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코드는 절대 깨지지 않으며, 이러한 작은 단계들이 모여서 상당히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ch1을 읽으면서 그리고 요즘 회사 코드를 다루면서 크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잘 짜여진 테스트 코드이다.

저자는 변경사항을 조금 수정할 때에도 테스트가 잘 통과하는 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코드의 오류를 방지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리팩터링 대상 코드의 테스트 코드는 필수적임을 깨달았다. 또한 잘못된 동작을 야기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적절하게 잘 짜놓고 리팩터링을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