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터링 2판] action point(ch4)

Ch4. 테스트 구축하기

• 테스트를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전에 작성하면 좋은 점 : 테스트를 작성하다 보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게 되며, 구현보다 인터페이스에 집중하게 된다. 게다가 코딩이 완료되는 시점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 TDD : 테스트를 작성하고, 이 테스트를 통과하게끔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 코드를 최대한 깔끔하게 리팩터링하는 과정을 짧게 반복.
• 리팩터링 하고 싶다면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 따라서 테스트가 갖춰지지 않은 코드를 리팩터링해야 한다면, 곧바로 리팩터링 하지 않고, 먼저 자가 테스트 코드부터 작성해야 한다.

테스트 작성

- 실패해야 할 상황에서는 반드시 실패하게 만들자. -> 수많은 테스트를 실행했음에도 실패하는 게 없다면 테스트가 내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코드를 다루는 건 아닌지 불안할 수 있다. => 오류를 주입해서 실패하는지 확인하자

- 자주 테스트 하라. 작성 중인 코드는 최소한 몇 분 간격으로 테스트하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전체 테스트를 돌려봐야 한다.

- 테스트는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it 구문 하나당 검증도 하나씩만 하는게 좋다.

   실제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실무에서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it 하나에 여러개의 검증하는 코드를 두면 앞쪽 검증을 실패했을 때 실패 원인을 파악하기에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2e 테스트 코드 작성중, 두 개의 시나리오에서 대부분의 step을 모두 수행하기 때문에 합쳐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방법을 체택하지 않았던 이유가 저러하다.

- 프로그램을 망가뜨리는 방법을 모색하여 스스로 작성한 코드를 적으로 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