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자라기] action point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김창준)

1. 자라기

• 멘토 혹은 사수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준다면 이러한 상반된 의견과 정보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 1만 시간의 법칙에서 1만 시간은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수련’을 한 시간이다.
• 애자일 철학을 활용하여 일하는 도중에도 의도적 수련을 할 수 있다.
• 자기가 습득한 지식이나 능력은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 -> 자기계발이 중요하다.

어떻게하면 더하기보다 곱하기를 더 많이 할 수 있을까?(가용시간을 늘리고 쓸데없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더하기적 사고이며, 집단의 지능을 높이는 것이 곱하기적 사고이다) (39-40p)

1. 자신이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유입시키는 데에만 집중하기 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그리고 유입시키는 것을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지 반성해야한다.
2. 외부 자극을 받으면 그걸 빠르게 자기화해라
3. 피드백을 자주 받아 일찍, 자주 실패하며 학습해라
4. 자신의 능력을 높여주는 도구와 환경을 만들어라

• 현재 주어진 과업이 내가 얼마나 배우느냐로 여기게 되는 틀인 학습 프레임으로 업무를 생각해야한다.
• 전문성이 실제로 높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1) 실력을 개선하려는 동기가 있어야 하고 2)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한다.

의도적 수련의 필수조건
- 의도적 수련이 되기 위해 나의 실력과 직업의 난이도가 비슷해야 한다.
- 난이도와 실력이 엇비슷하게 맞는 부분의 일을 해야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 일이 지루하다면 난이도를 높이거나 나의 실력을 낮추는 방법으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 일을 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난이도를 낮추거나(일을 잘게 쪼개기) 실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 지속적으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살피면서 난이도와 실력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언어를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한 방법
- 튜토리얼을 읽을 때 뭘 만들지 생각하고 읽는다.(적극적 읽기)
- 공부할 때 표준 라이브러리 소스코드를 읽는다.
- 공부 중 다른 사람의 코드에 내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다.
 

• 이미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 실수는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신 그 실수가 나쁜 결과로 되기 전에 일찍 발견하고 빨리 고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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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라기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
- 관찰하는 능력
- 행동하는 능력
 

• 신뢰를 쌓는 데에 널리 사용되는 방법 : 투명성과 공유, 인터랙션
• 팀에 누가 있는지보다 팀원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자신의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 5가지 성공적 팀의 특징을 찾았는데, 그중 압도적으로 높은 예측력을 보인 변수는 팀의 심리적 안전감이었다.
• 팀 토론 등 특별히 고안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전감을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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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자일

애자일의 씨앗 : 고객에게 매일 가치를 전하라.
- 매일 : 학습의 빈도
- 고객에게 : 이해관계자
- 가치를 전하라 : 신뢰가 쌓이기 위해서
 

• 애자일이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고객참여와 코드 공유, 리팩터링, 코딩 후 자동화 단위 테스트 붙이기가 중요하다
•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람과 최대한 가까운 사람을 참여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할 때는 명확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