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프로그래머스 풀스택 데브코스 1주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브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개강 전, 슬랙가입부터 스쿨가입을 했는데요,

데브코스를 함께할 3기분들과 매니저님을 확인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자주 쓰는 슬랙이지만, 새로 가입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문구가 왤케 설레었는지..ㅎㅎ

 

프로그래머스 스쿨 가입도 했는데 프로필 사진이 심상치 않죠..?ㅎㅎ🙉

원숭이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닮은 원숭이 친구로 프로필을 설정해주었답니다 :)

 

한 주 동안, OT와 여러 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데브코스의 진행방법을 숙지하고,

개발에서 필요한 협업방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송아 강사님의 강의력이 정말 좋으셔서 배우는 내내 감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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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에는 깃과 깃허브에 대해 중점으로 배웠습니다.

저는 협업동아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깃허브를 사용하여 개발자들과 협업을 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리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깃과 깃허브 지식은 약간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따라가는 것에는 큰부담이 없었지만,

깃허브를 통한 협업방식이나, 동기화 방법 등 명확하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 명확히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설명해주시는 내용대로 노션에 정리하며 실습도 진행하면서 몰랐던 내용을 익혔습니다!

 

강사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여러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해보면

생각보다 깃과 깃허브를 잘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드와 버전 관리를 위해서 깃과 깃허브를 잘 알고 사용한다면

팀과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건 확실하죠!

 

이번주차에 배운 내용을 블로그로 정리해서 나중에도 잘 쓰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다음주에 배울 내용들도 너어어무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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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지속할 점

1. 차근차근 알던 내용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었음

2. 매일 정해진 시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음

3.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음

4.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유로움!

아쉬웠던 점

1. 아침부터 강의를 듣지 않고 새벽까지 강의를 들었던 것이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을 주었음

2. 전날에 배웠던 내용을 한번씩 훑어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음

3. 블로그로 정리도 매일 진행해놓으면 좋을 것 같음

노력할 점

1.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강의듣기

2. 정리를 습관화(되도록 블로그로)

3. 전날 배운 내용들은 다음날 꼭 훑어보기

 

추가로 앞으로 좀 더 친해지고 활발한 3기를 위해

한 주에 한 번은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려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